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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키르기스스탄 GDP 성장률, 세계 최고 수준"

  • 등록일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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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최근 4년간 자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10.2%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창설 기념 정상회의와 제6회 세계 유목민 게임 등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형 국제 행사들의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에서 의회에 이같이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현재의 경제 지표가 키르기스스탄을 세계 경제 성장의 선두주자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는 2026년 구체적인 지표로도 확인된다. 20261~7월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률은 11.1%를 기록했다. 이는 중앙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러한 경제성장을 2025~2026SCO 의장국 수임, SCO 창설 기념 정상회의 및 제6회 세계 유목민 게임 개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위상이 강화된 것과 연결지었다.

 

그는 "세계는 이제 새로운 수준과 시각으로 키르기스스탄을 보기 시작했다. 우리 나라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라며 "이는 우리에게 큰 기회이자 동시에 큰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우리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새로운 키르기스스탄 건설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이번 국제 행사들은 우리 국가의 위상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이 수준에서 성장세와 전진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 노력은 국민의 단합과 공동의 노력이 뒷받침될 때만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economist.kg/vlast/2026/09/09/zhaparov-rost-vvp-kyrgyzstan-11-1/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