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8월 18일 히바에서 전국 기업인들과 대규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기업인을 비롯해 각 지역 거점 스튜디오를 통해 약 2만 5천 명의 경제계 인사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 규제 개선 성과와 5대 정책 과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기업인의 날'을 맞아 현재 120만 명 규모로 성장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5년간 정례화된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비즈니스 발전을 가로막던 수천 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이를 위해 84개 법률과 861건의 대통령령 및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 궤도 확보
- 지방 비즈니스 기회 확대
- ‘인공지능·경영 효율성·신규 투자’ 연계 생태계 조성
- 수출 역량 강화 및 국가 브랜드의 해외 진출 촉진
- 기업 대상 행정적 부담의 대폭 완화
□ 경제 성장 목표와 지역별 특화 육성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는 4천만 인구를 가진 국가로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높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1800억 달러 이상, 수출액 400억 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맞춤형 산업 육성 방향도 공개했다.
- 타슈켄트: 수출 중심 비즈니스 육성
- 페르가나: 완결형 생산 사슬을 갖춘 제조업 발전
- 사마르칸트·부하라·호레즘: 관광, 창조 산업, 농공 브랜드 개발
- 나보이주·타슈켄트주: 광업, 야금업, 첨단 화학 공업
- 카슈카다리야주·수르한다리야주: 농공단지 및 석유·가스 화학 산업
- 카라칼팍스탄: 친환경 에너지,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 지자흐주·시르다리야주: 자동차 제조, 전기공학, 건축자재 생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현장 기업인들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출처: https://dunyo.info/ru/prezident/prezident-uzbekistana-v-nashey-strane-iruetsya-novoe-pokoleni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