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DALL-E
카자흐스탄의 2026년 1~6월 대외교역액이 718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라고 카즈인폼(Kazin) 통신원이 전했다.
상반기 수출액은 403억 달러로 8.6% 늘었고, 수입액은 315억 달러로 5.4% 증가했다.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교역
카자흐스탄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간 교역액은 152억 달러로 전년 대비 8.7% 늘었다. 다만 EAEU 회원국에 대한 수출은 3.5% 감소한 46억 달러에 그쳤고, 반대로 수입은 15% 증가한 106억 달러를 기록했다.
EAEU 역내 교역 비중은 다음과 같다.
- 러시아: 87.2%
- 키르기스스탄: 8.4%
- 벨라루스: 4.1%
- 아르메니아: 0.3%
카자흐스탄의 주요 수출 품목
카자흐스탄 수출의 최대 품목은 여전히 원유 및 원유제품으로, 전체 수출의 46.5%를 차지했다. 그 뒤를 다음 품목들이 이었다.
- 정제구리 및 미가공 구리합금: 7.1%
- 구리광 및 정광: 5.1%
- 방사성원소·방사성동위원소: 3.7%
- 페로합금: 2.7%
카자흐스탄의 최대 수출 대상국은 중국으로 18.6%를 차지했다. 이어 이탈리아 17.3%, 러시아 8.6%, 튀르키예 8%, 네덜란드 6.4%, 프랑스 5.7% 순이었다.
카자흐스탄의 주요 수입 품목
수입 구조에서는 승용차를 비롯한 기타 자동차가 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 다음 품목들이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 전화기 2.7%
- 의약품 2.5%
- 석유가스 및 기타 기체 탄화수소 2.5%
- 발전설비 및 회전형 전력변환장치 2.3%
카자흐스탄에 상품을 가장 많이 공급한 국가는 30.9%를 차지한 러시아였다. 중국이 29.1%로 2위에 올랐으며, 이어 독일 4.8%, 미국 4.2%, 대한민국 2.5%, 튀르키예 2.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5년 기준 카자흐스탄 내수시장에서 수입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은 70.4%에 달했으며, 자국 생산은 내수의 29.6%만 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EAEU 회원국 장관들은 카자흐스탄의 농업 개발 성과를 살펴본 바 있다.
출처: https://www.in.kz/ru/vneshnetorgoviy-oborot-kazahstana-dostig-718-mlrd-v-pervom-polugodii-36d63ae8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