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O'ktam Hayitov / UZA
올해 8월 9일부터 16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제38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2026)가 열린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다.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 IOI-2026 개최권을 획득했다. '알고리즘'이라는 개념을 만든 수학자 무함마드 알콰리즈미의 출생지에서 세계 각국의 젊은 프로그래머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번 대회에는 97개국 이상에서 386명의 학생이 참가 등록했다. 전체 방문객은 900명을 넘어설 전망으로, IOI 역대 최다 규모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복잡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논리적 사고력과 처리 속도를 겨룬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보안, 교통, 숙박, 식사, 기술 인프라, 문화 프로그램 전반을 점검했다. 8일간 타슈켄트에서는 학생, 지도교사, 국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OI-2026은 우즈베키스탄의 기술·교육 역량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계기다. 청소년의 프로그래밍·수학·STEM 관심을 높이고, 재능 있는 학생을 지원하며, 국제 협력을 확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출처: https://uza.uz/posts/891832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