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hohrukh Haydarov
우즈베키스탄의 인구가 7월 1일 기준 3,850만 명을 넘어섰다. 다만 인구 증가율은 1.7%로 떨어지며 3년 연속 둔화 흐름을 이어갔고, 출생아 수도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소폭 늘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기준 상주인구(인구총조사 결과는 미반영)는 3,851만 9,50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증가율은 2024년 2.1%에서 2025년 2%, 2026년 1.7%로 3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인구 중 여성은 1,910만 명(49.6%), 남성은 1,940만 명(50.4%)이다. 도시에 사는 인구는 1,960만 명(50.9%), 농촌 인구는 1,890만 명(49.1%)으로 도시 인구가 근소하게 더 많다. 인구밀도는 1km²당 8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4.3명)보다 소폭 늘었다.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어
올해 상반기(1~6월) 출생아 수는 37만 3,400명으로, 1,000명당 약 19.6명이 태어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2,100명 줄어든 수치다. 태어난 아이 중 남아가 19만 2,900명(51.7%), 여아가 18만 500명(48.3%)이었고, 도시 출생이 18만 2,900명(49%), 농촌 출생이 19만 500명(51%)이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8만 6,900명으로, 1,000명당 약 4.6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2,800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중 남성이 4만 8,300명(55.6%), 여성이 3만 8,600명(44.4%)이었으며, 도시 거주자가 4만 7,300명(54.4%), 농촌 거주자가 3만 9,600명(45.6%)이었다.
출처: https://www.gazeta.uz/ru/2026/07/27/population/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