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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관광 협력 강화…"중앙아시아를 하나의 관광지로"

  • 등록일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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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관광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에서 양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원탁회의에서 관광객 유치 확대, 공동 관광 노선 개발,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하나의 관광 목적지로 세계에 알리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는 압둘아지즈 아쿨로프(Abdulaziz Akkulov)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 위원장과 누르베크 사파로프(Nurbek Saparov) 키르기스스탄 여행사협회(KAT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국의 주요 여행사와 호텔·교통 부문 관계자들은 상호 협력 전망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도시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키르기스스탄의 독특한 산악 지역과 생태관광, 자연 명소와 연계한 공동 관광 노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ATO와의 협력 차원에서 양측은 양국 관광 전문가를 위한 팸투어(사전답사 여행) 마련, 국제 시장에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공동 관광 노선 소개, 디지털 플랫폼과 언론을 통한 폭넓은 홍보에 특히 주목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구상 중 하나는 '중앙아시아'라는 단일 지역 브랜드를 내세워 국제 관광 박람회와 전시회에서 양국의 관광 잠재력을 선보이는 것이다. 공동 국가관과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행사를 통해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다양성,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나의 관광 목적지로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제3국 관광객 유치와 함께, 비슈케크에서 사마르칸트·우르겐치로 예정된 직항편을 적극 홍보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https://uza.uz/posts/883343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