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1일, 아슈하바트를 공식 방문 중인 예르메크 코셰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외교장관이 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내각 부의장 겸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양국 외교수장은 정치적 대화 강화를 비롯해 통상·경제, 투자, 교통·물류, 에너지, 문화·인적 분야의 협력 확대 등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 관계 강화에 최고위급과 고위급의 정례적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코셰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외교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수백 년 이어져 온 우정과 선린 전통으로 맺어진 가깝고 형제 같은 나라"라며 "양국의 공동 노력 덕분에 양국 관계가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레도프 장관도 양국 의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측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통상·경제 관계 발전이었다. 2026년 1~4월 양국 교역액이 6.8% 늘어 약 1억 8,000만 달러에 이른 점이 언급됐다. 양측은 두 나라 정상의 지시에 따라 이 수치를 1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준비가 돼 있음을 재확인했다.
출처: https://www.gov.kz/memleket/entities/mfa/press/news/details/1251758?lang=r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