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키트 토로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특임대표가 세계 다국적 기업들에 키르기스스탄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7차 다국적기업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토로바예프 특임대표는 연설에서 키르기스스탄과 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속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 기준 양국 교역액이 27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키르기스스탄이 추진 중인 개혁을 소개하며 산업 육성, 인프라 현대화, 에너지 부문 강화, 투자 매력도 제고 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2030 국가발전계획'의 주요 방향도 제시됐다. 우선 과제로는 교통 프로젝트와 에너지, 교육, 보건이 꼽혔으며, 특히 철도 인프라 확충과 재생에너지 시설 건설, 생산 역량 확대에 비중을 뒀다.
토로바예프 특임대표는 연설을 마무리하며 국제 기업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투자자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키르기스스탄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키르기스스탄·중국 협력 전망과 키르기스스탄의 상하이협력기구(SCO) 의장국 활동에 따른 향후 행사들도 논의됐다.
출처: https://economist.kg/ekonomika/2026/06/16/torobaev-transnatsionalnye-korporatsii-investits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