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민스크에서 벨라루스·투르크메니스탄 국제도로운송 공동위원회 회의가 열려 양국 간 물류 절차 간소화와 화물운송 확대를 위한 여러 합의가 이뤄졌다.
벨라루스 교통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의 핵심 성과 가운데 하나는 2027년도 국제 화물자동차 운송 허가서 교환 쿼터를 합의한 것이다.
양측은 디지털화와 기술 통제 문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에 따라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국제운송 자격을 갖추고 유럽도로운송종사자협정(AETR) 요건에 부합하는 디지털 통제장치를 장착한 차량 운전자에 대해 디지털 타코그래프 출력물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디지털 타코그래프 출력물은 차량 내장 프린터가 감열지에 인쇄한 기록물로, 운전자의 근무·휴식 시간과 속도, 주행거리, 차량 기술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회의 참석자들은 행정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실무 조치도 논의했다. 특히 벨라루스 운송업체가 투르크메니스탄 영토에서 국제운송을 수행할 때 적용되는 행정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이 의제로 올랐다.
양측은 또 운전자들의 투르크메니스탄 체류 허용 기간을 늘리는 문제도 함께 검토했다.
출처: https://mfa.gov.kg/ru/novosti-posolstv/sostoyalas-mezhdunarodnaya-konferenciya-po-razvitiyu-sotrudnichestva-mezhdu-centralnoy-aziey-i-indiey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