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수자원 현안을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막심 코롤코프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차관이 밝혔다. 코롤코프 차관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포럼 '타슈켄트 워터 위크 2026(Tashkent Water Week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롤코프 차관은 러시아와 이들 국가 사이에 공통의 월경성 하천은 없지만, 수자원 관련 협의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공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우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50개 이상의 실무그룹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협력 방식은 현대적 기술 도입과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수자원 관리의 기술과 혁신, 중앙아시아와 글로벌 물 순환'이다. 포럼은 16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80명의 연사와 19개국 1200명 이상 대표단이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번 포럼이 정부와 기업, 학계 인사를 한데 모아 수자원 관리 분야 혁신 기술의 실질적 적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24.kg/obschestvo/367439_rfvedet_dialog_povodnyim_problemam_skyirgyizstanom_tadjikistanom_iuzbekistano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