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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철도회랑 구축

  • 등록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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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철도 기업 경영진이 협력을 확대하고 중앙아시아와 세계 시장을 잇는 운송 회랑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코밀 미르조알리(Komil Mirzoali) 타지키스탄 국영철도공사(Railways of Tajikistan) 사장은 두샨베에서 탈가트 알디베르게노프(Talgat Aldibergenov) 카자흐철도공사(NK Kazakh Temir Zholy) 사장과 만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철도 당국 간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원활한 운송망 연결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회담 이후 작년의 협력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계획을 담은 양자 의정서를 체결했다.

 

카자흐스탄은 오랜 기간 타지키스탄의 3대 교역국 중 하나였다. 2025년 양국 교역액은 119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철도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15.1% 늘어난 590만 톤을 기록했다. 타지키스탄은 카자흐스탄에서 밀·보리 등 곡물, 원유, 석유제품, 금속, 비료를 주로 수입하고 있으며, 면화, 알루미늄 및 관련 제품, 과일, 채소 등을 수출한다. 향후 화물 물동량과 운송 경로가 확대되면 양국 경제 협력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측은 철도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무역·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물류 프로세스를 통합하며, 문서 작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아시아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운송 회랑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알디베르게노프 사장은 이번 타지키스탄 방문 동안 호킴 홀릭조다(Khokim Kholikzoda) 타지키스탄 제1부총리,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외무장관과도 만나 환승 및 물류 개발의 전략적 방향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 https://qazin.com/news/tajikistan-and-kazakhstan-forge-new-rail-corridors-to-global-markets-5d35fd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