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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첫 정부간 협의회…무역·협력 확대 합의

  • 등록일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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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일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아딜벡 카심알리예프 총리와 타지키스탄의 코히르 라술죠다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첫 정부간 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의 핵심 성과는 국경선 획정 절차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양측이 확인한 것이었다. 2025년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전년에 비해 약 24배 증가한 3,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양국 정부는 무역 규모를 5억 달러까지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상호 무역센터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키르기스스탄은 타지키스탄이 자사의 환승 기회를 활용하여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통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유럽연합(EU)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양측은 또한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이 철도가 향후 중앙아시아 지역 전체의 새로운 물류 통로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최근 키르기스스탄의 관광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기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 타지키스탄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2배 증가한 86,000명에 달했다.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다른 나라 국민을 위한 통합 중앙아시아 비자 도입과 공동 관광 루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키르기스스탄 수출센터와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질적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출처: https://economist.kg/ekonomika/2026/02/13/okno-v-ievropu-i-ieaes-kyrghyzstan-priedlozhil-tadzhikistanu-tranzitnyie-vozmozhnosti/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