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은 외환보유액은 2025년 11월 기준으로 82억 7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2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총 외환보유액은 82억 6천9백만 달러로, 전월의 79억 5천5백만 달러에 비해 3억 1천4백6만 달러 증가했다. 유동성 외환보유액은 10월 78억 8천2백만 달러에서 81억 9천6백만 달러로 3억 1천3백7십7만 달러 늘었다.
연간 증가율은 더욱 두드러진다. 작년 11월 외환보유액이 50억 4천5백만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11월 기준 약 32억 2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올해 초(1월 51억 9천만 달러)부터 11월까지의 증가액은 30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출처: https://economist.kg/ekonomika/2025/12/10/miezhdunarodnyie-rieziervy-kr-prievysili-8-2-mlrd-rost-za-ghod-na-3-2-mlrd/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