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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5개국, 키르기스스탄서 직업 교육 회의 개최…전문성 강화 방안 논의

  • 등록일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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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공화국 정부 산하 기초·중급 직업교육 위원회 대표단이 지난 85일부터 8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지역 회의에 참석했다.

 

기초·중급 직업교육 위원회에 따르면, 이 회의는 유럽연합 DARYA(Dialogue and action for resourceful youth in Central Asi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대표단도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직업기술개발센터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과 함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스캐폴드 맵 활용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일반 중등 교육, 기초·중급 직업 교육, 그리고 성인 교육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방안도 다뤄졌다.

 

이 외에도 노동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근로자 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과정 설계 방법, 기술 및 생산직 전문가 양성 과정에 이해관계자와 고용주의 참여 확대, 과학을 생산 과정에 접목하는 방안, 그리고 직업 교육 및 전문 기술 개발과 관련된 기타 문제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8/predstaviteli-tadzhikistana-prinyali-uchastie-v-regionalnom-soveshhanii-v-kyrgyzstane/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