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 산하 공공민간협력센터는 지난 1일 국영 차칸 수력발전사, 한국 기업 블루네트웍스와 키르기스스탄 내 전기차 충전소 생산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여기에는 주요 도시와 지역 내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공장 건설 등이 포함된다.

키르기스스탄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통 시스템 구축과 첨단 기술의 국산화,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블루네트웍스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 기업이다.

출처: https://24.kg/ekonomika/338160_proizvodstvo_elektrozaryadnyih_stantsiy_namerenyi_zapustit_kyirgyizstan_ikorey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