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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다쇼구즈 전력회사, 안정적 전력 공급 위해 현대화 사업 추진

  • 등록일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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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북부 지역의 최대 기업 중 하나인 다쇼구즈에네르고(Dashoguzenergo)는 투르크메니스탄 국내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교구즈에네르고는 다양한 용량의 3,400개 이상의 변전소와 330개가 넘는 송전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다쇼구즈네르고의 발전소는 총 254MW 이상의 용량을 가진 가스터빈 2기를 갖추고 있어 인근 지역의 전력 수요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전력을 수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다쇼구즈에네르고는 가까운 시일 내에 발전소를 단순 사이클 방식에서 복합 사이클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러한 현대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천연가스의 추가 소비 없이 전력 생산량을 늘리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orient.tm/ru/post/86871/turkmenistan-narashchivaet-eksport-elektroenergii-modernizaciya-v-dashoguze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