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12~13일 이틀간 콘래드 서울에서 '2025 핵심광물 국제포럼(INFOCM 2025)'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존 참가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DR콩고, 나이지리아,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새롭게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호주, 캐나다 등 총 12개국의 장·차관급 고위 인사와 핵심광물 분야 기관, 기업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타지키스탄 정부는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일홈존 오이무함마드조다 지질학 중앙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 대표단을 파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포럼은 핵심광물 관련 정책, 기술,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 공동 연구 등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물자원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1) https://www.todayenergy.kr
2) https://khovar.tj/rus/2025/05/delegatsiya-tadzhikistana-prinimaet-uchastie-v-mezhdunarodnom-forume-po-kriticheski-vazhnym-mineralam-v-seul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