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2025 한-중앙아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력하여, 6월 22일(일)부터 28일(토)까지 중앙아시아 5개국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화 분야 차세대 전문가 10명을 방한 초청했습니다.
올해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신재생에너지국장, △키르기즈 에너지부 전력부 부서장, △타지키스탄 에너지수자원부 인허가부 부서장(대리),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부 산하 베즈메인공장 소장,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프로젝트실 부서장 등 중앙아시아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화 관련부처, 주요기관에서 한국을 찾았습니다.
6월 23일 개최된 '한-중앙아 차세대 다이얼로그'에서는 중앙아 5개국 방한인사 외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ESS산업진흥회 등 국내 유관기관·기업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국가별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황,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장기 개발 전략, △양 지역 간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방문하여 지역난방과 관련된 교육을 청취하고, 열병합발전 시설, 통합운영센터, 지역냉방 설비 등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더불어,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현대에너지솔루션 음성공장에도 방문하여 친환경 발전소 및 태양광 모듈 생산공정 등 한국의 첨단 기술을 배우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