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타지키스탄 교통 인프라 개선에 지원하기로
유엔상주조정자 세진 시나노글구(Sezin Sinanoglu)와 타지키스탄 교통부 장관 아짐 이브로힘(Azim Ibroxim)은 화상회의에서 UN이 타지키스탄과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진 시나노글루는 이 전략은 중앙아시아의 교통로 개발, 도로 디지털화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타지키스탄은 1992년 UN에 가입하였으며, UN은 지금까지 약 5억 달러의 보조금을 타지키스탄에 지원한 바 있다. 이 지원금은 일자리 창출, 의료 서비스, 경영 개발, 환경 보호, 인력 양성 등 국가 역량 및 구조를 개선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출처:ASIA Plu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