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대사, 독일 국회의사당서 회의

2019년 10월 22일 베를린에서 타지키스탄-독일 정부간 협의회가 있기에 앞서 양국의 무역, 경제 협력을 목표로 하는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주독일 타지키스탄 전권대사와 독일 피터 람사우어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타지키스탄 대사는 양국간 개발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독일과의 협력이 타지키스탄 사회 인프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터 람사우어 의원은 최근 타지키스탄을 방문한 결과 학교 및 의료 시설, 수력 발전소 및 기타 사회 기반 시설 등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비즈니스 포럼 조직 및 타지키스탄 경제계와 바이에른 주 사이의 직접적인 교류를 제안한 타지키스탄 대사의 의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출처:https://mfa.tj/ru/main/view/5139/vstrecha-posla-tadzhikistana-v-nemetskom-bundestag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