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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우즈벡, 파르하드 수력발전소 업무 합의

  • 등록일 2018.01.15
국가
타직-우즈벡, 파르하드 수력발전소 업무 합의

2018년 1월 15일nbsp;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파르하드 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영토는 타직 영토로 간주, 수력발전소 건물은 우즈벡 재산으로 정하며nbsp;관련 합의점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시설 보안 서비스는 타직 측이, 유지 보수는 우즈벡이 각각 분담할 것으로 보인다. 파르하드 수력발전소는 후쟌드시와 싀르다르 지역에 걸쳐 있으며 싀르다리야 강가에 위치해 있다.

발전소 형태는 유도형(derivational type)이며 전기 생산 외에도 다수의 수로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해당 발전소 내부 장비는 노후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분야: 에너지
기사원문보기: http://ru.sputnik-tj.com/country/20180111/1024391111/tadzhikistan-uzbekistan-dogovorilis-o-razdele-farhadskoy-g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