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입은행, 우즈벡 내 협력사업에 최대 1500만 달러 금융지원
2017년 11월 30일

'한-국 수출입은행과 우즈베키스탄 재건펀드 간 금융협력 약정’이 맺어졌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내 양국 협력사업에 있어 최대 1500만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제개발 경험 공유(KSP) 협력 약정’ 또한 맺고 양국 간 경제개발 경험 공유 사업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우즈벡 기업가들은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Uznazbank의 200여 고객사는 자체 자금을 포함하여 합작 투자 창출, 투자 유치 및 한국은행으로부터의 대출 개발을 통해 약 8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 장비 구입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nbsp;자본금을 마련하고 투자 유치 등 투자액을 8억 달러로 늘리고 있다. 지원 자금은 농업, 식품 산업, 의약품, 건설 자재 생산, 자동차 산업 및 기타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수출입 은행이 제공한 신용장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분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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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mmersant.uz/news/nbu-podpisal-s-korejskim-eksportno-importnym-bankom-zaemnoe-soglashenie-na-150-m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