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의사 암 치료 신기술 배우기 위해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연수
카자흐스탄 의사 14명이 한국에서 암 치료 신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연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의 한국 특파원이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 입교한 카자흐스탄 연수생은 3주간 양성자치료, 핵의학적 암진단, 방사선항암치료, 암예방을 위한 암관리사업 등과 같은 암치료 및 암관리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당시 양국 암센터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 연수생들은 출국 전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한국에서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연수에 참여했다.
출처:https://24.k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