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미래공공외교

Total 39

페이지 1/5

<2022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개최

2022.11.28조회수326

<2022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와세다대학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1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재개하는 를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의 시즈오카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1일째 환영만찬에서는 이데노 츠토무(出野勉) 시즈오카현 부지사가 참석하여 양국 시민 참가자들에게 조선통신사를 비롯한 한국과 시즈오카와의 깊은 교류 이야기를 포함한 축사를 전달했습니다. 2일째 개회식에서는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개회사, 이종원 와세다대학 한국학연구소장 및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장(대리)의 환영사와 함께, 마츠무라 아키히로(松村 昭宏) 시즈오카현 지역외교국장이 참석하여 한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즈오카의 한일교류 사례로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발표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한일 시민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라는 대주제로, 대학생, 직장인, 교사, 방송국 프로듀서, 변호사, 예술가, 시민 활동가 등 각계의 양국 시민 및 전문가 100명이 대거 참석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분과 세션은 △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 시민의 역할, △ 탈탄소 사회를 위한 한일 시민연대, △ 성평등 사회를 위한 한일 시민의 노력과 과제, △ 4차 산업혁명과 지자체 한일교류 등,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현안 이슈 4가지를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 개인의 관심 분야에 따라 분과 세션을 선택하여 해당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을 진행한 후, 다음 날 종합토론에서 분과세션 별 토론 결과를 요약 발표하며 참가자 간 의견 공유와 자유로운 감상을 이야기하는 전체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2017년 제주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는 한일 양국 간 풀뿌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최초의 한일 시민사회 대화 채널로 양국의 공통적 현안에 대한 시민사회의 자발적 해결 노력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lt;한일 대학생 교류사업&gt; 2년 만에 대면 교류 재개

2022.10.12조회수533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 2년 만에 대면 교류 재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한일 대학생 교류 사업》의 대면 시행을 올해 재개하여, 9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일본 대학생 대표단 23명(대학생 21명, 외무성 및 일한문화교류기금 인솔자 각 1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 대학생 대표단 20명(대학생 18명, 외교부 및 KF 인솔자 각 1명)은 10월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본 대학생 대표단은 외교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등을 방문해 양국 외교관계의 현황과 향후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 등에 대해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을 방문해 ‘동아시아 안전 공동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한국 대학생들과 교류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대전과 부여 지역을 방문해 일본과 오래 교류했던 백제 문화를 이해하고 한일 관계의 역사에 대해 고찰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에 참가하여, 한국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잠실 롯데타워 서울스카이를 방문하였습니다. 10월 말 일본을 방문할 한국 대학생 대표단은 방일 파견 시 외무성과 주일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일본 현지에서 바라보는 한국에 대해 듣고, 사이타마현 고마 신사, 아사카와 노리타카•다쿠미 형제 자료관, 야마나시 현립 리니어 견학 센터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2021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2021.11.16조회수602

〈2021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서울대 일본연구소 및 일본 와세다대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1.12(금)부터 11.14(일)까지 〈2021 한일 시민 100인 미래대화〉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한일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비전’이라는 대주제 아래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1.12.(금) 개회식은 이근 KF 이사장, 이종원 와세다대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철 서울대 일본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수어 아티스트 겸 한국과 일본의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주제발표와 더불어 BTS의 Permission to Dance를 수어와 안무로 표현한 수어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일공동밴드(하나이치 밴드)의 공연 및 ZOOM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양국 시민 간 우호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11.13.(토) - 11.14.(일) 양일간 분과세션 및 종합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한일시민 100인은 ▲시민이 생각하는 평화, ▲공통의 과제, ▲생활안전과 환경, ▲사회문화협력을 의제로 저출산 고령화, 젠더·세대·다문화 사회, 기후변동, 감염병 팬데믹과 한일 경계의 일상 등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한 시민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lt;한일대학생교류&gt;와  &lt;한중청년토론회&gt; 개최

2021.10.05조회수1003

<한일대학생교류>와 <한중청년토론회>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청년들을 대상으로《한일대학생교류》와 《한중청년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일대학생교류》는 한-일 양국 대학생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 1972년에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동 사업은 한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이 공동 주최하며, KF와 일한문화교류기금이 공동 주관합니다. 2019년까지 양국의 학생들이 상대국을 직접 방문하여 외교 기관과 역사·문화 명소들을 시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양국 간 물리적 이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2020년부터는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1 한일대학생교류〉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전망과 바람직한 한일협력방안 모색”으로 8월 21일(토)부터 9월 18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매 주말마다 양국 청년들이 모여 코로나 이후 국제 정세의 흐름과 한일 관계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은 한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특강, 한일대학생 그룹별 프로젝트,「한일축제한마당 in 서울·도쿄」온라인 부스 운영 등 다양했고 특별히, 행사 종료 이후 국제 우편으로 서로를 위한 손편지와 선물을 교환함으로써 한-일 청년 간 더욱 돈독한 관계를 다질 예정입니다. 2021 한일대학생 교류프로그램 한국대학생 참가자 모집 2021.7.22(목)~8.2.(월) 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 재(휴)학중인 대학생(단, 일본 소재 대학제외) 한일 관계와 일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의가 있는 대학생 5주간 5회 이상 진행되는 온라인 활동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분 프로그램 내용 모집개요 모집기간:2021.7.22(목)~8.2(월) 15:00까지 모집인원 : 30명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 8.5(목) 면접심사(온라인):8.9(월)~8.10(화) 최종합격자 발표 : 8.13(금) 사전교육 : 8.17(화)   프로그램진행일 1차 2021.8.21(토) 2차 2021.8.28(토) 3차 2021.9.5(일) 4차 2021.9.11(토) 5차 2021.9.18(토) * 총 5회 온라인 진행   *세부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자세한 사항은 kf홈페이지(kr.or.kr)에서 확인해주세요! 활동혜택 한일 양 기관 수료증 발금 일본 대학생과의 교류 한국 외교부/일본외교부 현직자의 강연 및 소통   주최/주관(주최)한국외교부, 일본 외무성(주관)한국국제교류제단, 일본문화교류기관 2021한일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in 도쿄 한일축제한마당 한국의 숨겨진 보물들 - 온라인 랜선 여행 9.11(토) 14:00 - 16:40 1조 한국의 계절별 사진 찍기 좋은 관광명소 소개2조 한국의 디저트 음식 소개3조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한편, 8월 24일(화) 개최된 《한중청년토론회》는 ‘2021-22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KF와 중화전국청년연합회의 공동주최·주관 하에 개최되었습니다. 120여 분간의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 및 인문사회 분야에서 한중교류에 참여해 온 청년들과 전문가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사례를 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었던 이번 토론회는 양국 청년들이 ‘펜데믹 이후 한-중 청년교류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lt;2021 한-중앙아 감염병 전문가 웨비나&gt; 개최

2021.09.24조회수398

<2021 한-중앙아 감염병 전문가 웨비나>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한-중앙아 감염병 전문가 웨비나’를 7.28(수)부터 8월 24일(화)까지 ‘한-중앙아 감염병 전문가 웨비나’를 국가별로 순차 개최했습니다. 한국 및 중앙아시아 4개국 보건부 관계자, 보건의료 종사자 및 감염병 전문가 약 6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 ▴카자흐스탄(7.28), ▴타지키스탄(8.3), ▴우즈베키스탄(8.6), ▴키르기스스탄(8.24)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2020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3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후속조치의일환으로 중앙아 측의 감염병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국가별 현안에 맞추어 기획되었습니다. 지난해 개최된 포럼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수석대표(외교장관급)들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보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대응 경험(△감염병 전문의 및 바이러스 전문가 양성, △역학 모니터링 및 조기 예측 시스템 도입, △치료법 연구, △감염병 치료 관련 의료전문가 경험, △원격 의료 등) 공유를 희망하였습니다. 재단이 진흥원(알마티 지사) 협력 하에 마련한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한국의 감염병 관리체계와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임상치료 경험 등 분야별 주제발표를 통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경험을 중앙아 국가들에게 공유하였습니다. 국가별 보건부의 수요를 반영한 이번 웨비나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기태 교수(코로나19 백신),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최선하 교수(코로나19 임상치료), ▲서울대학교병원 최은화 교수(소아환자 코로나19 특징 및 치료),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코로나19 역학), ▲서울의료원 김석연 과장(공공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역할분담)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보건부 국립공공보건센터, 타지키스탄 보건사회보장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위생방역청, 키르기즈 보건사회개발부 바이러스감염통제임상연구센터 등 중앙아 각국 보건부 관계자, 감염병 전문가, 보건의료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국가별 행사 개최 시 감염병 대응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 위생역학관리위원회 아흐메토바 부위원장은 “한국과의 보건의료 협력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며, 팬데믹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는 국가 간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웨비나는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습니다.